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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재벌가 며느리 이주빈 다음엔 소시민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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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24-04-29 07:22 조회7 댓글0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이찬원이 어마어마한 식비를 공개한 가운데 연예인에게 대시받은 일화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찬또배기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찬원 등장에 모벤져스들은 한 번 안아보자며 열띠게 환영했습니다. 급기야 이찬원 같은 막내아들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신동엽은 돈 잘 벌어오는 막내아들이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찬원은 저도 다 팬이긴 한데 이옥진 여사님 가장 좋아한다며 토니의 모친의 팬이라고 했습니다. 이찬원은 너무 유쾌해서 찐 팬이 됐다 실제 평창 행사 갔다가 하고 계신 식당을 가려했는데 늦게 끝나고 가지 못 갔다라고 아쉬워했습니다. 그러자 토니 모친은 네가 온다면 12시까지라도 한다며 주위사람 다 데리고 와라 공짜로 해주겠다라고 했고 이찬원은 다음에 따로 연락드리겠다며 웃음 지었습니다. 이때 신동엽은 이찬원에 대해 김승수 뛰어넘는 열린 지갑이라더라 누가 계산하는 꼴을 못 본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찬원은 주변 사람들 챙기는 걸 좋아해 남들이 돈 내는 모습 못 보겠다 싫더라라고 했습니다. 심지어 주변을 사주느라 식비만 한 달에 6700백만 원 쓴다고.
이찬원은 진짜 많이 나올 땐 그렇게 나온다라고 했습니다. 혹시 임영웅과 영탁 장민호 등 같이 술 마시거나 밥 먹으면 누가 계산하는지 묻자 이찬원은 넷 다 똑같아 계산하려고 싸운다며 결국은 임영웅이 내는 게 맞지 않나고 해 임영웅 앞 주름잡기가 되는 셈이라 말해 웃음 짓게 했습니다. 또 이날 저장된 전화번호 2500명이라는 이찬원은 다 여자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확히 확인하니 약 3천 명 정도 되더라 옛 연인 번호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교제할 때 남긴 기록도 다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이찬원은 그때 내 모습도 추억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 했고 모벤져스들은 그 휴대폰 잃어버리면 큰일 나겠다며 웃음 짓게 했습니다. 특히 데뷔 후 연애비수기라는 이찬원. 제대로 된 연애 못 했다고 했습니다. 관심을 갖고 대시하거나 받은 적 없는 없는지 묻자 이찬원은 바쁘게 살다 보니 구애를 한적 없다 거꾸로 대시를 받아본 적은 있다면서 연예인 맞다라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신동엽은 박나래 대신 사과하겠다 웃음 이찬원은 박나래 누나는 아니다라고. kr배우 이주빈이 차기작에서 맡고 싶은 역할을 이야기했습니다. 최근 이주빈은 iMBC연예와 만나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다. 이주빈은 극 중 홍수철곽동연의 아내 천다혜 역을 맡았습니다. 순진한 얼굴 뒤 야욕을 숨기고 퀸즈가에 며느리로 입성한 반전의 캐릭터였지만 자신을 향한 홍수철의 진심을 깨닫고 그에게로 돌아가는 인물. 지난 2008년 SS501 널 부르는 노래 뮤직비디오로 처음 얼굴을 알린 이주빈. 약 10년의 공백기 끝에 SBS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미스터 션샤인 하나뿐인 내편 트랩 멜로가 체질 조선로코 녹두전 안녕 드라큘라 그 남자의 기억법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닥터로이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습니다.
아이돌 연습생에서 배우 지망생으로 짧지 않은 공백기를 보낸 이주빈에게 눈물의 여왕은 더욱 특별합니다. 스물 아홉살 무렵에 겨우 데뷔를 했어요. 마음이 조급했어요. 어린 나이에 데뷔한 친구들보다 실력도 없고 경험도 없어서 급하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인 건 20대에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서 30대에는 미련이 없더라고요. 그냥 일을 시켜주면 하자는 생각에 쉬지 않고 작품을 했던 것 같아요. 이주빈은 속도가 다소 더딜지라도 방향은 옳다는 확신을 지니고 긴 시간을 버텼다. 주로 화려한 캐릭터로만 소비됐던 그가 다음엔 인간적인 소시민을 연기하고 싶다는 이유와 일맥상통합니다. 이번 작품에서 재벌가 며느리를 연기했던 이주빈은 상상 속 재벌 며느리를 구현하기 위해 난생 처음으로 명품 의류를 사기까지 했다고. 난 용두리 다혜와 비슷하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큰 근육 위주로 운동을 해야 효과가 더 좋은듯 해요 이주빈은 소소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차도 작년에 처음 생겼습니다. 그전까지는 대중교통을 타고 다녔었는데 실제 내 삶과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너무 동떨어져있더라. 지금은 경제적 상황이 더 나아졌지만 이런 얘기를 편하게 해보고 싶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가 생각하는 방향성은 오래 가는 것. 이주빈은 재밌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오래 하고 싶다. 이주빈이 나오면 재밌겠다는 말을 제일 듣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주빈의 반전 연기가 빛난 눈물의 여왕은 지난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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