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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으로 삶을 바꾼 거장의 일대기노먼 포스터 亞 최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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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24-04-29 15:51 조회7 댓글0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여전한 사랑이 눈길을 끈다.
이혜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정환과의 행복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혜원은 고급스러운 스트라이프 니트에 검은색 재킷을 걸쳐 우아함을 뽐내며 안정환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로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혜원은 글을 통해 이정도 살면 이젠 사진 찍을 때 이쁜 거보단 자꾸 웃기려고 해서 멀쩡한 사진 찾기가 힘듦이라며 가족과의 일상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행복을 전했습니다. 잉꼬 부부의 모습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얼마나 편안하고 친근감을 느끼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혜원과 안정환 부부는 지난 2001년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후 두 아이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습니다.
짜게 먹는건 건강에도 안좋으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요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그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더불어 가정에서도 모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정환 역시 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으로서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이들 부부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연예계 모델 커플입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하이테크친환경 건축 선구자英 세계적 건축가 노먼 포스터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서50개 작품 설계과정서사 펼쳐건축가들은 과거에 대한 인식을 토대로 본질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설계합니다. 지금은 건축물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건축이 현대사회의 중요한 문제가 됐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이는 혁신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영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의 개인전 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파트너스가 오는 7월 21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포스터의 한국 첫 개인전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측 주최로 서울시립미술관과 포스터의 설계사무소 포스터+파트너스가 공동 기획했습니다.
포스터의 대표 프로젝트 50건의 설계 과정을 건축가의 아이디어가 담긴 스케치와 메모 도면 건축 모형 사진 영상 등 300여 점을 통해 선보인다. 전시 제목인 미래긍정은 노먼 포스터와 포스터+파트너스의 건축 철학을 함축한 것으로 이들이 그동안 건축을 통해 어떻게 우리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왔고 미래 지향점은 무엇인지 보여 준다는 의미다. 전시장에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유 현재로 연결되고 확장되는 과거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기술 공공을 위한 장소 만들기 미래건축 등 5개 섹션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에 이르는 포스터의 일대기가 펼쳐집니다. 사면을 둘러싼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제 건축물에 와 있는 것처럼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전시도 마련됐습니다. 포스터는 1999년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가로 건축에 과학기술을 접목한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이자 친환경 건축의 선구자다. 지속가능성이란 개념이 생소했던 1960년대부터 이런 철학을 담은 건축도시 설계에 전념해왔습니다.
더 거킨으로도 불리는 포스터의 대표작인 영국 런던의 30 세인트 메리 엑스 는 5500장의 유리가 외벽을 빙 둘러싸고 있는데 이 역시 에너지 사용량은 비슷한 규모 건물의 40 수준입니다. 이중유리 속 공기가 외부 온도보다 높아 자연 환기가 되고 겨울에는 단열재 역할을 합니다. 탄소 배출과 폐기물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아부다비 마스다르 시티 프로젝트도 눈길을 끈다. 전시장은 하나의 거대한 설계 스튜디오처럼 꾸며졌습니다. 최종 결과물에 이르는 설계 과정에서 작업한 여러 모형을 통해 건축가들의 고민과 해결 방식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기존 건물을 전부 허물고 새로 짓는 것이 아니라 도시와 건축물 입지가 갖고 있는 역사를 계승하는 방식으로 디자인을 하는 노먼 포스터의 건축 철학은 진정한 의미의 지속가능성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합니다.
미국 뉴욕의 허스트 타워 가 대표적입니다. 1928년 6층 규모로 지어진 건물의 입면 구조를 살린 채 그 위로 타워를 올려 지금의 모습이 됐습니다. 드론 하이퍼루프 같은 차세대 이동수단을 위한 도시건축 설계나 미국 항공우주국 유럽우주국 등과 함께 진행 중인 우주 거주공간 설계 프로젝트도 소개합니다. 공원과 오피스의 경계를 허문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신사옥 애플 파크 올해 리모델링을 완공할 예정인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에어컨이나 공조 시스템이 필요 없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자이드 국립 박물관 등 최신작도 엿볼 수 있습니다. 노먼 포스터는 이번 전시는 업무공간부터 문화 이동수단 건강 등 우리가 건축가이자 도시계획가로서 디자인을 통해 어떻게 시민 생활의 다양한 면을 총체적으로 다뤄왔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처음 개인전을 여는 소감에 대해서는 서울에 처음 온 게 거의 30년 전인데 새삼스럽게 많은 것이 변했다고 느꼈고 특히 서울이 품고 있는 문화생활이 인상 깊었습니다.
서울처럼 활기가 넘치는 도시에서 작업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스터의 국내 작품에는 대전에 위치한 한국타이어의 친환경 하이테크놀로지 연구소 테크노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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